지금 미국 동부는 한파 폭설이 몰아쳤다고 합니다.

학교도 직장도 비지네스도 문을 닫은 곳이 많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 올케가 보내온 카톡...
정말 그림같은 사진이 한장 왔네요.

그림같은 설경 속안의 집...
하지만 눈 때문에 비지네스도 문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림같지 않으니까요.





이거 올케네 집인가?
하고 물었더니 네...하더라구요.
같은 미국이라도 그렇게 쉽게 자주 볼수 있는 곳이 아니니...


비행기로 한 5시간 정도 걸리고 그리고 차로 또 두시간 정도 걸리니. ..
제법 먼 거리지요.


내가 세번 정도 가 보았어요.
마지막 가본게 한 십년 정도 된거 같아요.
그래서 동생네 집이 ....긴가 민가 했거든요 사진으로 봤을때...


뭐...오랜만에 핑계대고 하루 잘 쉬고 있겠지요.
밀린 집안일도 할거구....


저도 그냥 오늘 토요일 오후는 쉬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그동안 제법 비가 많이 왔었는데...오늘 오후부터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당분간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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