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id (1)

카테고리 없음 2016. 3. 13. 07:47

지난 2월 11일날 우연히 보게 되었던 세탁기가 있는 공간에 두었던 서양난에서 줄기 같은 줄기 같지 않은 왠지 꽃이 될것만 같은 희망을 품게 하는 뭔가가 줄기에서 나오는 걸 본지 한달이 지났네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은 여기에서 할일이 있지요.
 여기서는 Laundry room 이라고 부르는 장소인데요.
세탁물을 빠는 Washer 하고 건조 시키는 Dryer 가 있는 장소요.


아주 조금씩만 변하더라구요.
근데 오늘본 이 서양난이 조금만 지나면 꽃봉오리가 벌어질것만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네요.






제법 꽃이 많이 필 모양입니다.



이거는 좀 더 큰 모양으로 있는겁니다.


정말 다닥다닥 붙어 있지요.


완전히 꽃이 다 피면  기분이 엄청 좋을거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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