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기 제가 사는곳은 비가 한 열흘간 제법 많이 왔었답니다.



드디어 날씨가 비가 걷히고 해가 쨍하고 나기 시작 했읍니다 이번 월요일 부터....



완전 봄 날이네요 언제 비가 왔었냐는것처럼....



여기는 지난 주 일요일 부터 한시간이 더 빨리 가거든요. ..정~~말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구요.
Daylight savings 라고....



근데 퇴근해서 집에 올 때는 좋던데요.
그냥 반나절만 일하고 집에 오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은 퇴근해서 뒷마당에 나가 보았어요.



지난번에 심었던 딸기를 살펴 보았어요.
세상에....비가 그동안에 너무 많이 와서 물?에 빠져 죽지는 않았을까...생각했었는데....빨강색을 띄는 딸기가 두개나 보이네요.




다행히 물에 빠진거 같이 보이지는 않네요. ^^


제법 싱싱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직은 파란색을 띄고 있네요.



근데 화분 뒷쪽으로 빨강색이 보였읍니다.



세상에...얘는 완전히 익은거 같이 보이지요.


얘는 거의 다 익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말이 가까워지고 있읍니다.

남은 한주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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