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올렸던 글을 읽으셨던 분들은 기억 나실거에요.
우리 큰 딸이 몇달전에 집앞에 있는 mail box 를 새로 페인트 칠했던거를요.
그 메일박스가 한 기둥에 우리 옆집거랑 저희거가 같이 있답니다.
페인트칠 하기전 모습 입니다.
페인트 한 후의 모습입니다 .
한결 깔끔하고 이쁜 모습입니다.
옆집 Mary 가 카드를 우리 큰애에게 주라고 하더군요.
이런 글과 함께요.
카드안에 있던 $50 의 영수증 입니다.
그 영수증을 이용해서 뽑아낸 gift card 이구요.
우리 큰 애가 저는 필요 없다고 나 보고 사용 하라 하더군요.
사실 저도 필요 없거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집에다 놓아둘테니 연말에 Amazon 에서 필요 한거나 아니면 선물용으로 구입할일이 있을때 사용 하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굳이 이렇게 선물 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이런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