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며칠전에 보내온 우리 손자 사진 입니다.

우리 사위가 골프 장난감을 구매 했나 봐요.
가끔가다 우리 딸이 퇴근해서 오면 잠깐 이라도 쉬라고 손자를 데리고 공원에 간다고 합니다.


골프 채를 들고 야구 스윙을 하는거 같지요?
지 아빠를 쳐다 보면서 그대로 따라 하려고 노력 하는거 같아요.

이건 제대로? 된 스윙을 하려는거 같지요?
레슨중?에 말을 귀담아 듣는거 같읍니다.

손자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리 성장 하는거 같네요.

알파벳도 다 익혔는지 내 앞에서도 노래처럼 흥얼 거리면서 아주 잘 하다라구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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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11일에 정기예금 계좌를 두개 오픈 했읍니다.
18개월 짜리에 이자는 2.75% 였구요.

나는 한달에 한번씩 이자를 받으니 9월 10일쯤 이자수익을 볼수 있지 않을까 했답니다.

근데 9월 1일 아침에 온라인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니 벌써 이자수익이 들어와 있네요.
아마도 시티은행은 이자결산을 매달 말에 하는거 같아요.



컴퓨터에 있는 내용을 사진으로 찍으니 이렇게 화질이 좋지 않네요.

지금은 거의 모든 fund 나 stock 마켓이 실적이 없는데 정기예금으로 일정금액을 아주 잘 만들어 논거 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마도 한국 정기예금은 훨씬 더 높은 이자율을 제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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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손자하고 같이 오는 우리 딸을 위해서 훈제 돼지 등갈비를 만들었네요.
훈제기에 집어 넣고 불만 조정하면 되니까 엄청 만들기도 쉽구요.

기름기도 쫙 빠지고 사과 향도 은은하게 베여서 갈비맛이 상당히 좋답니다.



양념을 다 집어 넣고 섞어준 다음 적어도 반나절 숙성 시킵니다.
오래 숙성 시킬수록 맛도 더 좋아 지는거 같아요.

토요일 아침에 집에온 딸 에게 아침 차려주고 나중에 돌아 갈때 딸과 사위가 먹을만큼 싸서 보냈어요.

Costco 에서 구입하는 등갈비기 보통 세개나 들어 있어서 상당히 양이 많거든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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