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집 한 구석에는 대충 우리 식구 각자의 선물들이 거의 다 놓여 있는거 같다.
어쩌면 아직 한개의 선물이 더 우리 큰애한테 갈? 예정인거 같기도 하구요.
어제 우리 작은애가 나하고 상의 한 결과 입니다.



올해는 제가 게을러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지 않았어요.
신선한 나무를 주로 사서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우리 집에는 artificial Christmas tree 가 하나 있기는 있읍니다.


생각보다 지금 저희가 진행중이거나 다음주면 새로 할 여러가지로 인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답니다 굳이 이유를 대자면요.
하지만 좀 게으른 점도 그 하나구요.



그래도 집안 여기저기에 장식은 했어요.



평소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 있는 자리에 우리 식구들이 알아서 다 여기에다 가져다 놓네요.
우리 남편은 제외구요.
어디가서 뭘 사야 되는지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편 이라서요.

 

또 저희 집 식구들의 무신경이 눈에 하나 들어 오네요 지금보니..

작은 카드 대신에  yellow post-it 가 보이시죠?^^




집 밖의 장식은 지난번 글에서 이미 올렸습니다 .
Posted by jshin86
,

우리 큰애 한테 computer 도움 받을게 있어서 잠깐 시간이 되는지 물었읍니다.

 



내 모든 file 들이 직장에 있는데 집에서 하려니 약간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일년치 은행 file 을 pdf file 로 만들고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근데 그냥 집에 온게 아니고 저녁까지 주문해서 가지고 왔읍니다 우리 큰 애가요.


일단 file을 먼저 보낼곳이 있어서. ..보안을 걱정했기 때문에 큰애의 도움이 필요 했었음....우리 큰 딸의 도움으로 쉽게 설명 듣고 보낼수 있었읍니다.


이층의 컴 방에서 내려와서 아래층 으로 와서 뭘 가지고 왔는지 봤어요.



테리야끼 스타일의 스테이크 네요.



홍합 안에다 이것저것을 집어 넣어서 만든 음식인데 맛이 생각 보다 좋았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지 아빠를 생각하고 사온거 같아요.
크랩을 모양 그대로 튀긴거네요.
맛은 그저 그랬어요.



 


이거는 지라시를 주문 했는데. .우리 딸 착각인지 식당 착각인지 나중에 알고 보니 회덥밥 이였읍니다 왜냐하면 고추장 소스가 있었거든요.


마침 저녁준비 하기도 약간 귀찮았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맛있는 저녁을 먹은 날 이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

지난주에 우리 작은애 한테서 받은 선물 입니다.
사실을 우리 딸도 나도 난생 처음 보는 화장품....

우리 작은애가 저 보다는 엄마에게 더 필요한거 같아서 가져 왔다고 하네요.



에센스가 들어 있네요.
일회용으로....오늘 아침에 샤워 하고 하나 사용해 보았읍니다.


위에 있는 제품은 토너 같아요.
이따 밤에 사용해 봐야겠네요.





 
Posted by jshin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