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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6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봄... 22
  2. 2019.03.16 있으면 좋은 하지만 없어도 되는것... 16

지난 3월 3일에 찍은 저희 집 뒷 마당 모습입니다.


푸른 하늘을 바라 보면서 찍은 사진...


똑같은 시간에 찍은 살구꽃 ....


너무 이쁘지 않나요?

 




봄이 왔다고 알려 주네요.
보라색 꽃으로요.

원래는 녹새 이여야 하는 라임 열매 인데 지금은 노랑색  입니다.

 



라임을 익은 상태 그대로 두었더니 레몬 처럼 변했네요.

제법 푸른색 으로 변하고 있는 뒷마당 모습입니다.


 

오늘은 3월 15일 금요일 입니다.

 


퇴근 후 저녁을 간단히 먹고 뒷마당 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더니....세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문을 열자마자 들어온 모습이에요.
불과 12일이 지났는데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웠네요.



살구꽃은 매화꽃 이랑 아주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삶과는 다르게 때가 되면 꼭 약속을 지키는거 같아요.
왠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데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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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딸은 누군가에게 선물 내지는 뭔가를 주는걸 너무나 쉽게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물건도 자주 구입하게 되는거 같읍니다.



2년전쯤 이라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chef 들이 사용 하는 칼을 본적이 있는데 마침 그 가게에 있어서 샀다고 합니다.

그 뒤로 아주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이번에 아파트를 옮기면서 발견 한 거라며 엄마 한테 필요 할거 같다면서 가지고 왔네요.






바로 이 칼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중국 양강에서 생산 된 칼 제품이  좋다고 하네요.





상자를 열으니 이런 모습이...



 주로 야채를 위한 칼이라고 하는데 고기를 썰때도 뭔가를 잘게 썰때도 좋을거 같아요.



이 칼을 보니 갑자기 이연복 쉐프가 생각 나네요.



제법 무게감이 있어서 팔목이 아픈 나는 과연 얼마나 사용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지금 가지고 있는것들도 줄여야 하는데...나이가 있으니.... 그 사실을 자주 언급해도 소용이 없네요 우리 큰애 한테는요.

그래도 예전 보다는 한결 나아지긴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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