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6. 11:11
버섯은 어떻게 자라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 처음으로 우리집 앞 잔디에 버섯들이 올라와 있는걸 봤읍니다.


여기 제가 사는곳은 지금 비가 오고 있는데 우편물을 가지러 나갔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흰색이 눈에 띄어서 가까이 들여다 보니 버섯이였네요.


물론 식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기해서요.



촛점이 맞질 않았네요.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한손으로 찍어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이 버섯 맛이 살짝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비오는 흔적이 보이시지요.

맨 위쪽 차고쪽에 우리남편 차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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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실지 모르겠네요....정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그것도 60이 훌쩍 넘어서 오늘 처음 한번 가봤네요.

그것도 어쩌다가 한번씩 가게 되는 한국 식당에서 바로 옆쪽으로 붙어있는 장소 더라구요 세상에.....그걸 전혀 몰랐었거든요.


들어가니 이런 싸인이....

그 왼쪽으로 당구장이 있더라구요...시간당 $12.00 ...한 사람당...


원래는 40중반의 주인 아저씨가 예약할때 원래는 오후 4시에 문 여는데 우리가 올수 있는 시간에 맞춰서 열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Room 하나당 한 시간에 $45.00 이라고 합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분위기랑 비슷한 모습이...


위에 두 분은 일부러 반짝이는 옷을 하나씩 준비 했다고 하네요. ^^



할머니들 입니다. .^^

전부다 오늘 골프를 치고 옆집 한국식당 에서 밥을 먹고 3시 좀 안되서 가라오케 하러가서....한시간 30분정도 놀다가....누군가 한 마디....나 집에 가서 밥해야돼.....그러니까...나도..나도..
하면서 4시 반에 끝내고 집으로 왔읍니다.


여기 사는 아줌마 들이 다 착한? 편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요.


룸에서 맥주 5병 정도? (일인용) 그리고 물 한병씩.....전부 12명이 참석....팁이랑 해서 $100.00 내고 왔답니다.


자식들이 다 장성해서 집에 살고 있는 애들은 없구요..결혼을 한 애들도 있고 미혼인 애들도 있고 그렇읍니다.


저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앞쪽에서 두번째에 앉아 있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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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31일은 할로윈 날입니다.
매해 10월 말이 바로 할로윈 인거죠.


오늘은 직장에서 동료들이 장식한 모습하고 costume 을 입고 출근한 동료를 렌즈에 담아 보았읍니다.



장식품이 작년만큼은 아니네요.




절대 얼굴은 찍지 않겠다고 해서. ..뒷모습만....




일부러 좀 과한?.....표정으로 흔쾌히  제 모델이 되어 주었읍니다.^^




진짜로 이쁜 아이인데..사진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처음에 엄청 놀랐어요 이 모습을 보고...


눈이 감겨서 나왔읍니다.

아주 매력적인 동료에요.



저하고는 부서가 다르지만 ...이런 모습을 가끔씩 보는거는 저에게 확실히 즐거움을 선물해 주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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