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은 20여개의 주에 걸쳐서 엄청난 호우 내지는 눈 사태 허리케인 으로 피해가 심하답니다.


오늘 월요일 ABC 방송 에서 나오는 World news 에서 나오는데 정말 엄청 나네요.



ABC  방송의 앵커..


엄청난 폭우로 불어난 물...



내가 살고 있는곳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곳...Santa Clara 라는 마을에 폭우로 인해서 산사태가 난 모습 입니다.



그걸 취재 하러 갔다가 갑자기 몰려온 바위돌과 진흙으로 차가 망가진 모습입니다 .....다행히 운이 좋아서 죽지는 않고 심하게 다쳐서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합니다.



Colorado 주에 있는 어떤 마을....
집 뒤에 있는 큰  나무가 넘어가고 있는 모습....


이거는 어딘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분당 40,000,000 gallon 의 물이 댐에서 방류? 된다고 하네요.



폭설이 일어난 어디....




Nevada 주입니다.
물이 거의 다리까지 차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는 Sonoma 라는 곳인데...
주로 포도나무를 재배해서 와인을 만드는 유명한 곳입니다.

이 여기자 뒤로 보이는 앙상한 나무가지 처럼 보이는 게 바로 포도나무에요.
와인으로 만들어질...



제가 사는곳에서 한 30-40 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마을...

집이나 건물이 물에 잠겨 있는 모습도 뉴스에 나오고 도로가 침수되어서 집에 갈수 없어서 망연 자실해 보이는 마을 주민 들도 보이고 작은 보트를 이용해서 집에서 탈출? 해서 나오는 모습도 보였는데 7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들하고 아버지...


여기저기에서 너무나도 엄청난 피해를 입은거 같읍니다.


제가 사는 곳도 비가 엄청 오네요.



캘리포니아는 정말  오랜동안 심한 가뭄으로 물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호우로 인해서 가뭄이 해결 될거 같기도 하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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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우리남편이 은퇴를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으니 이제는 편히 쉴때가 아닌가 싶읍니다.


지난 해 2016 년도에는 맘에 들지 않는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서 그냥 시간만 허비 했거든요.


Buyer 와 Seller 의 중개를 하니 그냥 대충 지 commission 만 받을 생각으로 특히나 Buyer 입장에서 유리하게 offer 를 넣어서 다 turn down 했었답니다.


이제 지난 12월로 계약이 끝나서 올 2-3월쯤에 새 중개인 하고 싸인할 예정 이랍니다.



하고 있는 비지네스 하고 비지네스 하고 같이 딸린 작고 허름한 건물까지 매각 하려 하니 .....

비지네스를 할 사람은 돈이 없고 건물만 살려 하는 사람은 비지네스를 하고 싶어하지 않으려 하니 참 임자를 만나기가 쉽지는 않네요.


제발 올 해에는 다 정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답니다.



그래서 남은 여생을 편히 즐기고 여유롭게 여가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란답니다.


지난 2016년도에 나들이 같은 산행을 몇번 했을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
 우리남편이 산행 할때 신을 신발이 필요 한거 같아서 이번 크리스마스때 선물해 줬답니다.



바닥이 미끌어 지지 않게 잘 디자인 된거 같지요?

처음에는 약간 tight 하다고 해서 신발 수리점에 가서 늘렸더니 편해 졌다고 하네요.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나서 나들이? 같은 산행을 많이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남편은 평소에 구두같은 하지만 구두는 아닌 캐쥬얼한 신발을 주로 신는데 얼마전에 가벼운 운동화를 신었으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준비한 선물 두번째....


이 운동화는 신어보는  그 순간부터 편하다고 좋아하더군요 모양이 꼭
 killer whale 같다고 하면서...

그래서 다행이다....했지요.

백화점이나 그런데를 가지 않으니 내가 다 구입해 주거든요.



여러분들도 올해에는 원하시고 희망하는 모든일들이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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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우리 동네에 마켓이 하나 생겼는데 그 마켓은 주로 레스토랑을 경영 하는 사람들을 목적으로 생긴 가게라고 하네요.

하지만 누구나 갈수 있다는거....마켓 이름이 Cash & Carry 에요.

Rib Eye 를 Sale 을 한다길래 가서 사왔어요.
파운드당 비싸게 받는 그런 store 처럼 되어 있는게 아니고 Bulk 로 되어 있는거에요...하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



17 파운드가 좀 넘지요..


기름 제거 하고나니 큰 zip lock 으로 세개가 좀 안되네요.


아주 신선해 보이지요?
스테이크 굵기는 너무 두껍지 않게 하고  그리고 크기도 저희한테 맞게 잘랐어요.


이거는 찌개나 국걸이용으로 남겼읍니다.




기름이 엄청 많이 나왔읍니다.


연말연시 라서 아무래도 스테이크 용으로 준비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서 준비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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