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 Trophy

카테고리 없음 2016. 6. 23. 08:43

지난 4월 12일에 내가 첫 생애 이글을 한 날입니다.

5월달에는 내가 골프에 참석할수가 없어서 오늘 6월 21일에 우리동네  골프모임이 있었읍니다.


골프후에 점심은 내가 쏘기로 하구요.



 

현금이 주로 없는 나를 위해서 우리남편이 나한테 준 $200.00....점심값으로 사용 하라구요.
내가 debit card 로 내도 되지만 ..아마도 선물 형식으로 준거 같아요.


월요일 오후에 세차도 해주고...


날씨가 정말 더운 날이였어요 오늘...
그늘에서 기다리며 같이 라운딩 하는 친구를 사진에 담고...

우리 앞 팀....


시원한 그늘에서 뭔가를 열심히 먹고있는 다람쥐 입니다.

아주 많은 다람쥐들이 막 다니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왔읍니다.


제가 받은 트로피 에요.
이쁘지요?

fire place 위에다 놓았더니 우리남편이 거실쪽 테이블에 놓는게 더 낫지 않겠냐면서....뭐가 낫다는지....?^^


계단 아래쪽에 있는 테이블 위에다 놓았읍니다.

이렇게요....

근데 어제밤에 제가 다시 옮겼어요.^^


식당 주인이 매운 닭 일인분을 포장해서 저한테 주네요. ..우리남편 갖다주라고 하면서. .그리고 축하 한다는 말과 함께요.

근데 저녁 먹을때 보니 닭 고기가 한 2 인분은 넘게 들어 있는거 같았어요.


위에거는 지난 달에 한국에 다녀온 친구가 선물 한거에요.
이것저것 많이도 주네요.


친구들과 함께 한 저의 하루 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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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기 미국 에서는 6월 19일은 아버지날이다.

매해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날 이랍니다.

보통날과 물론 비슷하지만 그래도 다른날보다는 좀 더 특별하게 기념 한다고나 할까요.

아직 은퇴를 하지 않아서 멀리 여행을 갈수는 없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바베큐를 해서 애들하고 점심을 먹는답니다.

내일 일요일에 우리가 교회에서 점심 봉사를 하는 날이라서 오늘 토요일에 시간을 같이한 거지요 애들하고...


간단히 샐러드를 준비하고  밥 하고 닭을 테리야끼 스타일로 양념한걸 굽는 정도입니다.

샐러드. ..


닭을 굽고 있는 우리 남편..

aluminum foil 에 싸인거는 옥수수 에요.

잘 구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가지 씩 준비를 하고. ..

샐러드 드레싱 하고 Tabasco sauce 도...


다 구어진 닭...
저는 허벅지 살로만 만들었어요.
껍질하고 뼈가 제거된 살로만...

조금 더 옥수수를 굽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찍게 되어서....그다지 깔끔한 모습이 아니지만 ...
맛은 아주 좋았답니다.


우리 작은애가 우리남편 지갑을 사가지고 왔어요.
이제는 저희가 나이가 있어서..... 이미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실 필요한게 없어요.
굳이 뭔가를 사주고 싶다고 해서 생각해 낸개 지갑이였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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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처럼 아주 많이 살구가 열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당분간 앞으로 달고 맛있는 살구를 먹게 되었어요.



지금은 화요일. ..퇴근해서 집에 온 오후 5시 정도에요.
햇살이 정말 너무 좋읍니다.



크기도 좋고. ..


이쁘네요...


너무 먼 곳에 있어요 살구가...



막 따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 왔어요.


우리남편 하고 한개씩 먹었는데. ..정~~말 맛이 끝내주게 좋으네요.

나머지 두개는 내일쯤 먹어야 될거 같습니다  좀 더 익은후에....아니면 이따 밤에라도...~~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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