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뒷마당을 한번 둘러 봤어요.
뉴스를 시청 하다보니 동부쪽으로는 폭설이 내려서 길 위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


뒷마당으로 나와서 뒤쪽으로 난 자그마한 땅에 동백꽃을 심었어요.
한 20년 쯤 이사오자 마자요.

너무 이쁘게 잘 피였네요.
나는 너무 좋은 동네에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얀 동백꽃도 너무 이쁘네요.

기후가 좋은 환경에서 산다는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날이였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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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우리 두 딸하고 손자가 돌아 간후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했어요.
큰 애가 다음주에 한다고 했는데 포장도 해야 해서 우리남편 하고 같이 했네요.

오늘 배달 하나가 도착하면 다 준비가 끝나는 거랍니다.

사돈네에 갈 선물은  정관장 즙 두팩 준비 했구요.


우리 손자 장남감이 계단 맨 밑 오른쪽으로 매달려 있네요.

ornaments 가 형편없이 부족 하지요?^^
귀찮아서 올해도 역시 다시 구입하지 못했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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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정원사가 있읍니다.

아주 가끔씩 정원사의 아버지가 오셔서 겨울에 나무 정리도 해주고...그래야 과일이 많이 열린다고 함....장미 나무도 정리해 준답니다.

Gutter 막힌것도 뚫어 주구요.
그때는 팁으로 저희가 따로 $20 정도 페이 하고는 하네요.

며칠전에도 정원사 아버지가 와서 나무 가지를 정리할때 우리남편이 팁으로 $20 을 주었어요.

이번에는 맥주를 사 놓았어요.
젊은 애들이 선호하는 맥주 거든요.


6팩 4개가 들어 있으니 4명이 나눠서 먹을거 같아요.
항상 4명이 와서 일을 하거든요. 우리 동네 이웃들 집도 관리를 해주거든요.

가격은 $26.50 plus tax 그리고 redemption 해서 $30 정도 되는거 같아요.
올 한해도 수고해 준 정원사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준비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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