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카테고리 없음 2021. 3. 15. 05:51


확실히 봄 인가 봅니다.
점심을 먹기전에 동네 뒤에 있는 길로 산책을 나갔읍니다.



때가 되면 알아서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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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17년 반 된 전구가 드디어 수명을 다 했읍니다.
그것도 부엌 싱크대 위에 있는 전구라서 날마다 사용 했는데 참 수명이 긴거 같아요.





바로 이 전구 입니다.

근데 검색을 해보니 이 전구는 더 이상은 만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검색을 하고 찾아보니 Costco 에도 있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전구 크기를 쟀내요.

똑같아 보여도 크기가 다르면 맞지 않을거 같아서요.

가격은 이렇게 나왔지만 사실은 더 저렴 하게 구입 했답니다.

전구가 4개 들어 있었고 가격은 세일이 $4 정도 해서 $15 미만으로 구입 한거 같아요.

영수증은 아마도 버린거 같아서 올릴수가 없지만 새 전구가 오랜동안 제 역활을 잘 해줄거 같읍니다.
LED 전구라서 더 밝고 전력 소비도 적다고 하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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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자가 벌써 태어난지 5개월 반이 지났네요.
우리 애들 키울때 하고는 손자를 대하는 마음이 다르다고 할까요.
더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하네요.

태어날때 7lbs 12oz 였는데 벌써 4배 가까이 몸무게가 나가는거 같아요.
지난 일요일에 왔는데 앉았다가 일어 나려니까 힘들더라구요.^^


얼마나 표정도 다양한지 몰라요.



목욕후에 살짝 추워 하는거 같아요.

지 엄마를 쳐다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전 표정 입니다.

심통난 표정 같기도 하네요.

젖은 머리를 옆으로 넘겨주고 딸하고 사위가 한참 웃었다는 사진 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아주 뭔가기 엄청 궁금해 하는거 같읍니다 .
우리집에 왔을때 지 앞에 있는 스탠드를 뚫어지라 보는 모습입니다.


이유식 준다고 처음으로 앉게된 하이체어 에서 이상한 맛을 보고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네요.

밖에 나가는걸 알고 좋다고 벌써 좋아하는 개구진 표정이에요.

 살짝 웃고 있는 표정 같기도 합니다.

장난감 기둥에 끼이고 난 후에 재밌다고 짓는 표정 입니다.


심란한 표정 같기도 해요.

싱긋이 웃는 모습...

이건 뭔 표정인지 알수 없는...

싫은거 같은데 그래도 입 벌리고 받아 먹고 있네요.

새 옷을 입혔는데 엄청 살펴 보는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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