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g...

카테고리 없음 2021. 9. 6. 05:39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이른 아침에 ...아침 6시 반 경....벌써 우리 작은딸과 손자 그리고 큰 딸이 다녀 갔어요.
오늘 아침으로는 떡국을 만들었구요.


우리집 거실에 처음 이사와서 구입하고 깔아 놓았던 rug 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크기는 6ft × 9ft 정도 되는 거라서 카우치와 티테이블 있는곳을 커버 해주고 있어요.

우리 손자가 걷기 시작하니 집안 구석 구석을 잘 걸어 다니고 만지기 시작 하네요.

애들이 반나절 있다가 떠난후에 우리 남편 한테 rug 사러 Macy's 가자고 했어요.
노동절 연휴이니까 세일도 많이 할거 라구요.

그래서 구입 한 rug 입니다.


가격이 비싸지요?
걱정 마세요. 75% 세일이였어요.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 하니까 구입할때 어느정도 품질이 좋은걸로 했네요.




좀 정돈 하고 사진을 찍을걸 그랬나봐요.
그냥 우리가 생활 하는 그대로가 찍혔네요.^^

감촉도 좋고 색상도 맘에 들어서 기분이 좋으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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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딸과 사위 친구들 그리고 양가 부모가 모여서 손자의 첫 돌 축하 파티를 했답니다.

장소는 Berkeley 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였구요.
우리는 이층에서 모였답니다.
식당에서 배려를 해 주어서 우리만 모일수 있게 해 주었고 발코니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도 통해서 아주 쾌적한 느낌 이였읍니다.



우리 큰딸이 준비한 한복인데 어색하고 싫어하는 모습이 역력 하네요.^^


돌 떡은 사위 친구가 떡집에 가서 주문해 왔다고 합니다.
촛불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돌떡을 열심히 자르고 있는 손자네요.


돈(가짜돈) 을 잡을까 하는 모습...

눈에 확 들어오는 네온  색깔인 골프볼을 잡았네요.^^


저희는 카드안에 체크 한장 넣어 주었어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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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매해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 날이에요.

제 애들이 성장한 후로는 주로 제가  점심을 집에서 준비하고 우리 딸 둘하고 아버지 날을 기념 하곤 했답니다.

이제는 작은 딸이 결혼해서 사위도 있고 손자 까지 있네요.

오늘은  제가 babyback rib 을 훈제 하고 오이 깍두기를 준비 했답니다.

우리 남편 친구가 얼마전에 죽었는데 우리 애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아버지 날에 우리 큰 딸이 아주 좋은 선물을 준비 했나 봐요.

작은 애는 나이키 운동화를 준비 했고 저는 Murberry 지갑을 준비 했어요.

큰애의 선물은 바로 이거에요.



선물을 받은 우리 남편이 나중에 아껴서 사용 한다 해서 제가 말했어요.
아끼다가 ×된다구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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