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달력에 입력해 놓았던 코비드 키트를 주문했어요.

그동안에 뉴스에서 말했듯이 정말 온라인으로 들어가니  오늘부터 ...9월 25일...주문이 되더군요.

다시 또 이번 가을에 변이된 코비드가 유행한다 하니 정말 앞으로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이렇게 4 테스트 키트가 주문 되었답니다.

아직은 한 가구당 한번의  주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올 5월에 한번 걸렸었는데 의사한테 가서 처방한 화이저 약을 복용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며칠 아프면 될거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코비드 약을 복용 하니 입안에 이상한 약맛이 복용하는 5일간 계속 되었거든요.

그 당시에 코비드 키트가 집에 많이 있다 생각했었는데 하루에 한번씩 테스트를 하니까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뉴스를 유심히 보고 기억 했다가 오늘 아침에 주문했어요.

Posted by jshin86
,

우리 뒷 집에는 혼자 사는 여자 이웃이 있읍니다.  그 분은 앨러지 닥터 입니다.

그 이웃 하고는 한 10년전쯤 우리 뒷마당에 있는 살구를 따느라고 사다리를 타고 있던 우리남편이 그 여자분의 부모님하고 뒷마당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얘기를 나눈 계기로 알게 되었읍니다.

그 날 뒷마당에서 그 집 뒷마당으로 잘 익은 살구를 건네면서 였지요.
일본 분으로 그 여자분 부모님은 LA 쪽에 살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어제 저녁 무렵에 그 여자분이 그 집 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를 가지고 오셨어요.



참 정갈하게도 담았지요?

특이한 가지도  들어있읍니다.

오이와 꽈리 고추가 참 맛있게 보입니다.

저희 부부는 오늘 아침에 그 집에서 준 토마토와 함께 아침을 먹었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요.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님한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jshin86
,

몇년전에 우리 큰딸이 사가지고 온 Bougainvillea 꽃이 정말 너무 이쁘게 피고 지고를 반복 하네요.


우리집 차고 왼쪽에 있답니다.
지금은 위로 뻗어가게 손 봐줘서 위로 잘 올라가고 있답니다.

차고 바로위 그리고 지붕 아래쪽으로 해서 차고위 에서 옆으로 뻗어나게 해줄 예정 이랍니다.
차고 위에는 안방 목욕탕이 있답니다.

뒷마당에도 역시 같은 꽃이 있지만 잘 되지않는데  동쪽 방향에 있는 집 앞 차고앞이 이 꽃 한테는 환경이 좋은건지 꽃이 쉬지 않고 피고 지고 한답니다.

세월이 흘러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꽃이 활짝 피면 정말 이쁠거 같아요.^^

Posted by jshin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