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0.07.13 Tesla 충전.... 90
  2. 2020.07.12 금요일밤 간식.. 40
  3. 2020.07.07 Tesla Model Y 60
  4. 2020.07.05 불꽃놀이... 42
  5. 2020.07.04 Tesla Model Y 40


전기차를 구입 했으니 당연히 집에도 충전소? 를 마련 해야 할거 같아서 전기 기술자를 불렀읍니다.



 

구글에서 찾아보고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회사로 전화를 넣었읍니다.

사진으로 전기 panel 이 있는 장소하고 어디에다 outlet 을 만들것인지를 묻더군요.

그래서 받은 견적이 $585 였어요.

저희집은 전기 panel 이 extra 가 열개도 넘게 여분으로 있어서 견적이 저렴하게 나왔읍니다.

보통의 경우...조사한 바에 의하면...$700 에서 $1200 까지 더라구요.

한시간 40분 정도의 일을 마치고 갔읍니다.



이렇게 쉽게 충전이 된답니다.



아무때나 꼽아놓아도 밤 11 시부터 충전이 시작 됩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요.


아직까지는 Supercharging station 에는 가본적이 없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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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는 저희 부부는 벌써 저녁을 먹은지 두시간 정도 되었을때 큰 애가 살아있는 랍스터를 사가지고 집에 왔어요.


살아 있는 랍스터는 한번 올린 적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지 않았네요.

손질을 하고...내장 다 뺌....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버터 잔뜩 넣고 오븐에 구었읍니다.




이미 버터가 충분히 랍스터에 녹아 있어서 저희는 Tabasco 만 찍어서 먹었어요.

딸 덕분에 가끔씩 입이 호강 하고 있네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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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해서 보시기에는 엉성할 거에요.
참고 하시고 봐주세요.


운전석에 앉으면 이렇게 모니터가 작동 합니다.

내가 운전하기 편안하게 설정했읍니다.

다 표본 으로 설정 했고 차가 정지 할때는 굳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되게끔 설정해 놓았구요.



Tesla app 을 다운 받고 차를 pick up 하러 가니 비밀 번호를 주어서 설정 했구요.
그리고 Bluetooth 를 연결 했구요.

네비게이션은 음성으로도 되고 문자로 찍어서도 될수 있읍니다.

차가 정지 되어 있는 상태이고 배터리의 용량도 나와 있읍니다.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중간에 까맣게 보이는건 차가 정지되어 있을때 보초? 역활을 하고 기록이 되구요.

모니터 명암은 자동으로 설정 했구요.

운전대 입니다.
위로 아래로 조정 할수 있구요.
버튼 처럼 보이는 걸로 세팅을 해서 설정 1 , 설정 2 를 해 놓으면 내가 운전 하기 편안한 자세로 의자가 움직여 줍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셀폰을 두대 charge 할수 있어요.
그냥 위에다 올려 놓으면 된답니다.

뒤 트렁크는 손으로 가볍게 누르면 올라가고 또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닫히구요.


라디오 스테이션, 에어컨 온도, 운전자가 차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lock 되구요.
의자도 다섯개도 추운날에 사용 할수 있게 히팅이 되구요.
요즘에 나오는 차가 다 그렇둣이 센서도 앞뒤로 다 있구요.

그리고 autopilot 이 있어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차가 있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한다고 하네요.

차를 충전 하는건 밤 11시부터 충전 되게끔 설정 했읍니다.
충전기를 차에 연결해 놓아도 내가 설정한 밤 11부터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밤 11 부터 전기요금이 제일 저렴한 rate 이랍니다.

그리고 충전량도 up to 89% 까지 되게끔 했읍니다.
장거리를 달릴때만 100% 로 하면 될거 같아요.
배터리 수명을 길게 늘리는 방법 인거 같아요.

허접한 사진과 설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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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 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모든 것들에 제약이 따르는데 또한 불나기 쉬운 계절 이라서 불꽃놀이를 한정된 장소에서만 허용 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 뒤쪽 어딘가에 불꽃놀이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동안은 그닥 관심을 두지는 않았는데 어제는 뒷문 열고 뒷마당에 나가서 보았어요.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15분정도...계속해서 불꽃놀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에 담아 보았읍니다.




토마토 화분 하고 깻잎 화분이 있는 저희집 뒷마당에서 바라본 불꽃놀이 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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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remont Tesla Factory 에 가서 차를 pick up 해 왔어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원래는 딜리버리 해주기로 했었는데 가서 pick up 해 왔네요.


태슬라 공장에 도착하니까 어마어마 하게 큰 파킹장에 차들이 꽉 차 있더라구요.

정해진 번호 28 이라고 적혀 있는곳으로 가니 정말 제 차가 있더라구요.
대금은 이미 데빗으로 제 통장에서 지불 했거든요 6월 28일에요.
돈이 은행 제 구좌에서 빠져 나간건 화요일 6월 30 일 이였어요.

본인 차를 pick up 하러 온 젊은 두부부가 제 오른쪽으로 있었고 한 칸 떨어져서 50? 대의 두 부부가 있었어요.

젊은 세일즈 맨이 우리가 궁금해 하는 점을 알려 주더라구요.

차 안에는 FedEx 봉투 위에 우리가 싸인해서 보낼 서류가 있었어요.
그리고 크레딧 카드 처럼 생긴 키가 있었구요.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작동 시키고 네비게이션에 집 주소 찍고 내 앞에 우리딸 하고 남편이 먼저 떠나고 제가 뒤 따라서 집에 왔답니다.

집에 와서 bluetooth 연결하고 제 셀폰을 키로 사용 하게 작동 시키고 라디오 스테이션 맞춰 놓고 에어콘 온도도 맞춰서 놓았습니다.





우리집 차고로 들어 가는 곳에다 일단 피킹 해 놓았어요 피곤해서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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