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저녁 6시면 식사가 끝납니다.
 주로 집에 오는 시간이 우리남편은 4시정도 저는 4시 반정도 거든요.



어제 목요일에 이미 저녁을 먹은 후 8시쯤에 우리 큰애가 집에 왔읍니다.
그러면서 sushi 배달이 15분 정도면 올거라고 하네요.



무슨 sushi 집에서 배달을 하니 피자도 아니고? 하고 물으니 요즘에는 샌드위치 가게 혹은 식당에서 Uber 를 이용해서 배달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 딸이 배달이 온거 같다면서 집 밖으로 나가더니 금방 음식을 가지고 들어 오네요.
우리딸 남사친이 보낸 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 딸의 어떤 도움을 받은거에 대한 감사로 보낸거 같아요.



장어는 우리 남편이...나와 우리 딸은 그닥 좋아하지 않읍니다.


사진 맨위 오른쪽에 있는 날 새우가 한개에 $4.50 이네요.
미친 가격 인거 같아요.

가리비 조개살을 안에 넣고 쪄낸 음식이에요.
우리 큰애가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Sushi roll 에 얹여진 고추가 정말 엄청 매콤 했읍니다.


새우 종류 같은데 튀긴거에요.
저는 튀긴 음식을 선호 하지 않는데 한개 정도는 괜찮았읍니다.


오야마 라는 Sushi 집이네요.


저녁 야식으로 먹기에는 좀 가격이 나가는거 같아요.

젊은 애들이라서 그런지 우리 하고 돈 씀씀이가 다르네요.

음식의 1/3 이 남았어요.
냉장고에 집어 넣었읍니다.

우리 큰애 덕분에 고급집에서 배달된 sushi 로 야식을 했답니다.
Posted by jshin86

며칠전에 우리가 소유한 아주 작은 건물중의  테넌트 중의 한 사람에게서 받은 연밥 비슷한 겁니다.

월남 여자분으로 아주 심성이 착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이지요.
비지네스는 네일 샵을 운영 하고 있구요.

우리남편도 비지네스 라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 분의 비지네스를 아주 열심히 광고를 해주고 있답니다.
지난 여름에 개업을 했으니 많이 알려야 하니까요.

그런 우리의 마음을 고맙게 생각 하는지 자꾸 뭔가를 주려고 한답니다 우리에게요.
받아도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라서 받을수 있네요.
물론 저도 가끔씩 선물 아닌 선물을 주고는 한답니다.


저는 연밥 이라는걸 먹어 본적은 없지만 티비에서 봐서 대충 이거랑 비슷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이게 무슨 식물의 잎사귀 인지는 모르겠네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찰밥 처럼 보였어요.

잎사귀를 완전 오픈 했어요.
겉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그냥 찰밥을 이렇게 쪄서 먹나보다 했습니다.
맛은 좀 짭쪼롬 했어요.

근데 한 두숫가락째에 뭔가가 안에 있는게 보였습니다.


생선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그 어떤 생선 냄새 라던지 비린 맛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답니다.
오히려 고소한 맛을 느꼈답니다.


나중에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생선이 맞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구정 설을 celebrate 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곰탕 이나 설렁탕 혹은 육개장 정도는 끓여서 먹고 갈비찜이나 갈비를 구워서 먹는 정도에요.


Kim 이라는 네일샵 하는분이 월남에서는 엄청 큰 명절 이라면서 이번 설날에는 더 크게 만들어서 저에게 줄거라 하네요.
기대 되네요.^^


 
Posted by jshin86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든 생각....감자도 있고 양파도 호박도 당근도 그리고 돼지고기도.....그럼 짜장밥을 해야 겠네...라고 생각 했읍니다.


면까지 삶으려면 귀찮아서요.


김이 너무 서려서 흐릿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김이 서려 있는 상태네요.

 



우리 부부에겐 이 짜장밥이 아주아주 맛있는 저녁 별미 였답니다.

Posted by jshin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