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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8 TV 를 보다가.... 12
  2. 2015.10.19 크리스마스 장식품..... 26
  3. 2015.10.17 Halloween. .. 16
  4. 2015.10.09 결근한 날에.... 28
  5. 2015.10.03 장남감이 필요한 아이들... 36
  6. 2015.09.30 Tequila 22
  7. 2015.09.22 50세 생일...... 21
  8. 2015.09.14 Driving Range... 26
  9. 2015.09.10 Hybrid Club 22
  10. 2015.09.07 가뭄속에서도..... 30
오늘은 화요일이다.
저녁을 먹고 7시면 Family Feud 라는 30분짜리 티비프로가 있읍니다.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하는...

다섯명의 식구들이 한 팀이 되어서 상대팀과 대결하는 그래서 이긴팀은 결승전에서 어떤 주제를 놓고 두명이 나와서 200 포인트를 만들면 $20,000.00 을 상금으로 탈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어떤 주제를 놓고 100인에게 물어서 제일 많은 답이 나온걸 맞추는 팀이 이기게 되는 그런 프로입니다

네번 내지 다섯 문제를 놓고 먼저 300 포인트를 취득한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오늘 나왔던 주제는 죽은 남편이 살아생전에 바람핀 사실을 나중에 살아있는 부인이 알게 되었을때 그 부인은 죽은 남편한테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주제...


아무리 세계가 하나로 다 통한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35년째 살고 있는 나와 우리남편이 들어도 정말 우스운 기상천외한 답들이 나왔다.


제일 많이 나온 답은...

1. 죽은 남편 무덤에 가서 오줌을 눈다거나 뿌린다 무덤에..

2. 침을 뱉는다.

3. 발길로 찬다.

4. 죽은꽃을 갖다 준다.

5. 무시한다.

6. 무덤을 파낸다.( 이 대답은 남자입에서 나온거임)

이 위에 있는 100인의 답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떤 사람은 "무덤을 태운다" 라는 답도 나왔었읍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이 웃었던 답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자금 머릿속에서 기억나는거 이것뿐이네요.


티비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는데 여러분도 동감하는 답이 혹시 위에 섞여 있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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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 가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진열되어 있는걸 볼수 있었읍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요즘들어. ..


북극곰이...


산타와 눈사람도...

썰매와 사슴도...


캔디케인도....


정말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열심히 크리스마스 장식을 안팍으로 했던게 생각납니다.


한 십이삼 년전에 이사오면서 크리스마스 장세품들을 많이 버리기도 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했지만...


뒤져보면 아직도 많은 장식품들이 있는데...과연 올해는 우리집에 장식을 하게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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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

카테고리 없음 2015. 10. 17. 13:16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는 10월도 되기전부터 매년 같은 장소에서 Halloween 에 판매할 pumpkin 을 파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그들이 텐트를 치고 온갖 장비를 들여오고 하면서 설치하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을 점심시간에 지나가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 하게 pumpkin 만 판매하기 보다는 놀이기구 를 설치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게 해서 손님들을 유치하는거죠.






이곳은 정말 넒은 운동장 크기입니다.
어마어마 하게 많은 양의 pumpkin 들이...


각종 장식도...



제법 큰 사이즈의 pumpkin 들이..




계산 하는곳인데 내가 이른 아침이기 때문에 손님은 나 하나 였읍니다.




맨 왼쪽부터 큰거가 $20.00 이네요.
작을수록 조금씩 가격도 낮아지고...



이 분들은 Halloween 이 끝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판매 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거 같읍니다.


여러분의 세월은 어떻게 가고 있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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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몸살과 함께 목에 염증이 찾아와서 한 4-5일정도 고생한거 같읍니다.


지난 일요일에 교회에서 소풍을 가서 고기를 구어서 먹는데. .어쩐지 목에 음식을 넘기는데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잠 잘 자고 일어나면 괜찮으려니 했읍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열이 좀 나는거 같더니 직장에 출근해서는 아예 본격적으로 아픈겁니다.

다행히 항생제를 먹으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감이라서요 월,화,수요일...하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두시간 정도 일을 일찍 끝내고 왔읍니다.


화요일에도 아프고 수요일 에는 조금 더 심한 증세가....결국 마감을 다 마치고 반나절만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왔읍니다.


목요일 아침. ..바로 오늘 아침이죠...
전화로 결근한다고 리포트 하고 아주 편히 아침을 먹고...약을 먹어야 하니까...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쉬니 이렇게나 좋을수가 없네요.


아마도 심하게 아팠던거는 어제 밤 오늘 목요일 새벽까지였나 봅니다.

다행히 더 심해지지는 않는거 같고 몸을 쉬니까 한결 나아지는 같구요.

점심을 먹기전에 운동겸 신선한 공기도 마실겸 해서 집 뒤쪽으로 있는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35분 정도 걸리는 코스가 있고 25분 걸리는 코스가 있는데. ..사실을 긴 코스로 걸을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짧은 코스를 걸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걸으면서 본 풍경입니다.






우리집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하면 나오는 우리집 뒷 쪽으로 있는 앞마당에 있는 " 개복숭아" ? 입니다.
우리남편이 그렇다고 하네요..
그 맛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벌써 Halloween lights 을 장식한 집이 눈에 들어왔읍니다.






텃밭이 넓은 집인데 닭과 그리고 하얀색은
오리 종류인지...

어린 애들이 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아이들한테 보여주려고 키우는거 같았어요.







색이 참 곱네요.







시에서 심은 석류가...

사람들이 많이 따갔는데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나도 하나 집으로 따왔어요.






어느집 밖으로 난 옆마당에 있는 라임입니다.

그냥 저절로 지네들이 알아서 크는거 같아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
왼쪽으로 코너만 돌면 우리집입니다.






보잘것 없이 보였던 나무가 이제 제법 이쁘게 꽃을 제대로 피우기 시작했읍니다.
아무리 가뭄이라도 말이지요.




어느덧 주말이 다가오네요.

좋은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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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교적 풍요롭게 산다고는 하나 그래도 풍족하게 먹지 못하고 제대로 입지 못하고 가난에 허덕이는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이 제법 많읍니다.


불법 이민자의 가정이거나 알콜이나 마약 중독된 부모를 둔 아이들이거나 범죄자를 부모로 둔 아이들이거나 아니면 게으르고 배우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일단 학교에 가면 급식은 무료로 제공되고 또 가정에는 저소득층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Good Stamp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식을 살수도 있긴 합니다.


여기 미국은 10월에 접어들면 할로윈을 먼저 생각하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게 된답니다.


10월에 들어서면 어떤이들은 이른 크리스마스 샤핑을 시작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자선단체에서 우편물이 날라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donation 을 해달라는....


어떤 구호단체에서는 장난감이나 헌옷 그리고 새 신발 같은걸 donation 으로 받기도 하구요.
cash 는 어디에서도 환영 이지요.


그래서 동참하고 싶은 우리남편이 오늘 구입한 장난감 입니다.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 어린 아이들한테는 너무도 소중한 물건이 되겠지요 장남감이나 인형이...


정식 장난감 가게에서 구입하면 많이 구입할수 없으니까 outlet 같은데에 가서 사왔다고 하네요.






Box 에서 주섬주섬 꺼내 놓고 있읍니다.
오른 쪽으로 손 이 조금 나왔네요.




퍼즐 종류들...
노란색으로 보이는건 카메라 비슷한 역활을 하는거 같네요.




여자 애들이 좋아 할거 같지요.




~~~



~~~



맨 왼쪽거는 마이크 같기도 하고요 .



이거는 손만 되면 불이 들어와서 반짝 이네요.




남자애들이 좋아 할거 같은...





차에 건전지가 들어 있어서 막 움직여요.





맨 왼쪽거는 AAA 건전지가 필요 한거 같아서 내일 집어 넣으려고 합니다.

제일 멋있는거 같이 보여요.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그런데로 잘 살고 있으니 작은걸로 이런식으로 되돌리고 있읍니다.


현금으로 donation 을 한 십년넘게 했더니 너무 여기저기서 우편물이 날아와서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읍니다.


공수레 공수거 라고 하지만 나도 욕심이 많은편이거든요.
그래서 작지만 이런걸 통해서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는거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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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quila

카테고리 없음 2015. 9. 30. 13:17

지난 일요일 한가한 오후에 손님 접대용 식탁위에 있는 먼지를 닦으면서 와인 하고 술 이 있는 Rack 을 바라보니 언젠가 받았던 Tequila 라는 술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게 눈에 띄였읍니다.

손님들이 와도 거의 맥주나 와인을 한 두잔 씩 마시게 되니 이 독한 술을 오픈 할 기회가 없었던거 같읍니다.

언젠가 잘 아는 멕시칸이 친척을 만나러 간다면서 미국으로 돌아오는길에 우리남편에게 선물한 술 이랍니다.

아주 독한 술이라고 말하면서....




와인과 함께 있는 Tequila 입니다.





이건 과연 언제 오픈 하게 될지 알수없는...





술 병이 유난히 긴 듯 한...
말 모양의 병 뚜껑....





~~~





2009 년도에 만들어진....




술의 도수가 35도 라고 적혀 있네요.
와~~





소주가 몇도인지는 잘 모르지만...그것보다도 훨씬 더 독한 술인건 확실한거 같읍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술 소비가 많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읍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안되는거 아시지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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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주로 환갑에 큰 잔치를 하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50세를 아주 큰 의미로 받아들인다.


파티도 크게 해주기도 하고...그래서 나도 우리남편이 50세가 되었을때 한국식당에서 많은 지인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파티가 있기 두달전쯤에 mild stroke (중풍?) 이 와서...그것도 본인이 자기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서 응급실에 갔었던)....하지만 생일 파티를 할때는 완벽하게 나아서 멀쩡하게 파티도 enjoy 를 했었답니다.


오늘은 우리부서의 장 인 사람의 생일인데. ..나 외의 두 사람이 decoration 을 하고 파이를 두개 사고 그리고 기타 등등....준비를 했답니다.
그 두사람은 같은 사무실이고 나는 맞은편 사무실에서 근무한답니다.
하는 일이 다르게 때문에....


장식을 해야되기 때문에.. 생일인 그 사람을 금요일에 일찍 보내게 해 달라고 또 그 사람위의 상관한테 부탁을 했답니다.(50 세 생일은 특별하니까요)
나는 그 윗사람하고는 친한데 생일의 주인공인 사람하고는 그다지. ...친한 편이 아니라서요.^^


자 보실 까요.
여기는 회식문화가 없다는거....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
이름 하고 얼굴은 지웠읍니다.





세월이 지나서 쌓인 먼지보다 더 늙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방부제도 사용해야 하고 색깔도 입혀야 한다는....





젊은 패기 (무자비) 는 가고 이제는 늙고 의미도 없다는.....






이제는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는...아마도 네가 말이였다면 벌써 총 맞았을거라는....
늙은말은 필요가 없다는 의미인지. ...





50 이라는 초가 세개 파이 위에 있읍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 누구나 다 좋아하는 유명한 햄버거 집입니다.
아침도 맛있게 하는....





드디어 촛불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생일 당사자는 입으로 촛불을 끄고 파이를 나눠서 먹었읍니다.

소요된 시간은 한 15분 정도.....


참 간단하고 우습게 보이지요. ^^


이 글을 보시는 한국에 계신 분들은 아마도...이게 뭐야? 하는 생각을 가지실거 같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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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오늘 교회를 다녀온 후 클럽 세개만 들고 연습장으로 갔읍니다.

새 클럽을 잔디위에서 몇번 휘둘러 봤지만 직접 공을 때린게 아니니..감을 잡을수 다 없어서다.


남편에게 같이 가겠냐고 물으니 혼자 다녀 오라고 한다.
사실 나는 혼자 가는게 더 좋긴 하지만...^^





집에서 한 십분 정도 운전해서...여기에 왔읍니다.






작은거 큰거 가 있는데. ..큰거가 $7.00 이라네요.
너무 오랬동안 여기에 오지 않았었는데 그 사이 $1.00 이 올랐나 봐요.







사람들이 가고 오고. ..하지만 조금 한가한 듯한....하긴 일요일 오후이니까요.
그리고 덥기도 하고...







빈 자리를 하나 잡고...준비 하고 있읍니다.

차 키는 이 빈 바구니에다 넣고 ...







여기는 내 뒤로 있는 또 다른 연습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생각좀 하면서 볼을 치면 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걸. ...나는 한 20 -25 분 정도에 걸쳐서...이마에 땀도 흐르고. ..

정말 더운건 싫어서요.


생각보다 새 클럽이 아~~주 잘 맞는거 같읍니다 저하고....



그래서 기분좋게 집으로 오면서 수박도 하나 사서 왔읍니다.


한국은 한 주가 벌써 시작했겠지요...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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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Club

카테고리 없음 2015. 9. 10. 10:42


오늘 지난 금요일에 shop 에 가서 주문한 제 Club 이 오늘 도착했네요.



제가 주문한 클럽은 rescue club 으로 비교적 공이 치기 좋지않은 곳으로 갔을때 쉽게 치게끔 디자인된 클럽입니다.



이 Hybrid club 은 Callaway 에서 나온 클럽으로 5 번 입니다.
각도는 25도 정도 이구요.


저는 이 클럽을 아이언 5번이나 6번 대신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편으로부터 덤으로 생긴 돈으로 잘 마련 한거 같아요.

원래는 가격이 $199.99 였는데 Callaway 에서 새로 디자인된 클럽이 나오면서 가격이 $70.00 이나 깍여서 제가 지불 한 돈은 $129.99 + 세금 입니다.
Total 은 $141.69 입니다.
택배비는 없었구요.

구입한 Club model 은 X2 Hot 입니다.



새로 디자인 되서 나온 가격이 $219.99 이더라구요.
굳이 새로나온 model 을 살 필요를 느끼지 못했네요 저는...



그래서 주문한 클럽이 아래에 있읍니다.


박스를 오픈해서....



날렵하게 생겼지요...



Club Head 의 모습입니다.




Head Cover 가 플래스틱 안에 들어
있구요.




색깔이 이쁘게 생겼읍니다 제 눈에는. .




클럽을 cover 안에 집어넣은 모습입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요즘들어 엄청 다시 더워졌읍니다.
아마도 내일 목요일까지요.

섭도로는 40도를 웃돌고 있읍니다 현재. ..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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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속에서도 건재한 우리집 마당에 있는 생명체? 들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잘 살고 있는 것들을 보니 새삼스럽네요.
우리네 인생 살이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어찌 어찌 다 들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제 토요일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보게된 화분에 담긴 이쁜 꽃의 모습입니다.






그 화분 뒤로 있는 장미도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읍니다.





Berry 종류 인데 꽃이 하나 피여있는걸 봤어요.




Berry 옆에 있는 고추 화분 에서도 꽃이....





이거 역시 고추 종류인데. ...어제 하나 맛을 본 남편말이 무지무지 맵다고 합니다.





이 국화꽃의 한 종류도 오늘 처음 꽃이 핀거를 보았읍니다.
찬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분다는 소리지요.

여기서는 이 꽃이 가을에서 겨울까지 꽃을 피웁니다.






이 작은 종류의 장미꽃도 다시 활짝 피였네요.
피고지고 ....피고지고....한 없이 꽃을 선사해 주는 ....






집 앞쪽으로 한 켠에 있는 이 나무도 꽃을 언제나 피워주고....이번에는 키가 훌쩍 더 자란거 같고....






물이 부족한데도 이 제라늄도 꽃을 구석에서 피우고 있네요.



턱 없이 부족한 물을 먹으면서도 잘 자라 주는게 참 고맙기도 한 생각이 드는 토요일 오후였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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