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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5 일요일 오후에.... 16
  2. 2016.01.24 그림 같은 집.... 16
  3. 2016.01.19 한 겨울의 우리집 뒷마당. . 33
  4. 2016.01.14 Powerball Lottery Jackpot 24
  5. 2016.01.07 Tortilla Soup 35
  6. 2015.12.31 New Year 38
  7. 2015.12.21 Holy Spirit. .... 46
  8. 2015.12.18 크리스마스 마스 초대. ... 22
  9. 2015.12.12 맛이간 나..... 26
  10. 2015.12.08 크리스마스 장식 (1).... 18

일요일 아침 교회가 끝나고 우리남편은 Costco 에 가서 필요한걸 사러가고 나는 집으로 바로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갔다.
일주일간 필요한 바나나를 사고 세차를 하려고. ..


근데 사람이 세차장에 너~~무 많아서 한 오분간 정도 차에서 기다리다가 그냥 집으로 왔읍니다.


세차가 끝난차들도 꽉 차 있고 Vaccume 하는데도 너무 많은 차들이 밀려있고 또한 얼마짜리 세차를 원하는지 티켓을 주는 사람까지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 였읍니다.


여기 제가 사는곳이 앞으로 적어도 일주일간은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거든요.



왠만하면 저는 세차를 잘 하는편이 아닙니다.
차안은 비교적 깨끗하고 하니 차 밖에는 좀 먼지가 끼면 끼라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요. ^^


집으로 오면서 스토어에 들러서 우리남편 흰양말도 사고....발목까지만 올라오는 Nike 를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없고...그래서 Calvin Klein 이 눈에 들어와서 그냥 사가지고 왔어요.


티비 보는 남편한테 할일 있다고 옷 갈아입고 나오라고 했지요.
차 좀 닦으라고....



뒷마당 문을 열고...통에 물을 받아서. .



비누를 풀고...




열심히 닦고 있는 우리남편 손이 보이네요.


날씨가 화창한게 보이시죠?



사실 제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는 세차비가 비싼편입니다.
제 승용차 같은 경우에는 적게는 $12.00 부터 시작해서 $25.00 정도 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비싼 세차도 당연히 있읍니다.


좀 더 디테일 세차를 원하면 $80.00 까지도....이거는 단 한번도 해보지 않았아요.
필요가 없어 보여서요.


저는 주로 $21.99 드는 세차를 하는데 wax 가 두번 들어간다는 그리고 차 바퀴에 기름도 두르고 ...기타 등등..


팁은 $2.00-$3.00 정도...우리남편은 $4.00-$5.00 정도 주는거 같구요.
맘이 약해서....


당분간은 깨끗한 차를 타고 다니게 되었어요 적어도 다시 비가 오기전 까지는...



좋은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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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동부는 한파 폭설이 몰아쳤다고 합니다.

학교도 직장도 비지네스도 문을 닫은 곳이 많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 올케가 보내온 카톡...
정말 그림같은 사진이 한장 왔네요.

그림같은 설경 속안의 집...
하지만 눈 때문에 비지네스도 문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림같지 않으니까요.





이거 올케네 집인가?
하고 물었더니 네...하더라구요.
같은 미국이라도 그렇게 쉽게 자주 볼수 있는 곳이 아니니...


비행기로 한 5시간 정도 걸리고 그리고 차로 또 두시간 정도 걸리니. ..
제법 먼 거리지요.


내가 세번 정도 가 보았어요.
마지막 가본게 한 십년 정도 된거 같아요.
그래서 동생네 집이 ....긴가 민가 했거든요 사진으로 봤을때...


뭐...오랜만에 핑계대고 하루 잘 쉬고 있겠지요.
밀린 집안일도 할거구....


저도 그냥 오늘 토요일 오후는 쉬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그동안 제법 비가 많이 왔었는데...오늘 오후부터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당분간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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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가 사는곳은 겨울에 주로 비가 옵니다 눈 대신에...

하지만 그동안의 가뭄으로 한 겨울에도 비 대신에 너무나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오랜동안 계속 되다가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제법 비가 자주 오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강수량이 많은건 아니구요 자주 흐리고 비가 좀 오는 편입니다.

근데 오늘은 햋빛이 너무나 좋고 맑은 날씨라서 직장에서 퇴근하고 뒷마당에 한번 나가 보았읍니다.
게다가 금요일 이라서 그런지 피곤한거 같지도 않아서요.


약간 초점이 안맞은거 같지요.^^

진분홍 동백꽃...

그동안 제법 많이 피고 지고 한거 같아요.


진분홍 동백꽃 옆에 있는 분홍색 동백꽃 입니다.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아래에....

바로 이 나무 에요.


이건 크림색 동백꽃 이에요.

땅이 젖어 있는게 보이시죠.


반대편에서 본 모습이에요.


동백꽃. ..


작년 여를 내내 먹던 방울 토마토에요.
아직도 파란색 토마토가 두개가 보이네요.


선인장 꽃...

해마다 꽃을 피우는데...지금 꽃이 피는 시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꽃이 다 피면 제법 이쁘답니다.


겨울에만 피는 선인장 꽃 종류인거 같아요.


작년보다는 꽃이 많이 핀거 같진 않읍니다.


이건 쪽파에요.
작년에 씨종자를 얻어 심어서 파김치도 해서 한번 먹었었는데....두 뿌리나 올라와 있네요.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좋은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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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여러주에서 오늘밤 수요일 7시 59분에 발표 되는 Powerball 이라는 티켓을 사려고 난리가 아닌 난리 랍니다.

저는 한장도 사지 않았어요.


라디오에서 들은 오늘 아침 까지의 Jackpot 이 1.5 조원 이였읍니다.

아마도 지금으로 부터 한 시간 가량이면 마감이 되는데 이 액수 보다도 훨씬 더 올라 가겠지요.

누군가가 이기게 된다면 알아야 할 13 가지를 미국 ABC 방송에서 올라온 글을 읽게 되었읍니다 우연히...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보면..

1.5 조원 중에서 Cash 를 원할경우에는 930 million 이 winning ticket 을 소유한 사람에게 지급됩니다.


그 다음에는 연방정부, 시에서 또 세금을 청구해서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930 million 에서 한 40%-45% 정도가 세금으로 나가겠지요.


그리고 winning ticket 소유자가 일년에 한번씩 받는걸 원할 경우에는 향후 29년에 걸쳐서 30번 payment 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winning ticket 을 판매한 가게 소유주는 $25,000.00 을 Lottery 에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Lottery 에서 판매해서 생긴 이익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정보였읍니다.


정말 굉장한 액수 이지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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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는 동료 한 사람이 생일이라서 그 생일 주인공인 Mary 가 너도 같이 가겠냐고 물어 보는데다가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점으로 간다고 해서 okay 했다.


언젠가 한번 올렸던 그 멕시칸 식당. ..
Salsa 라는 이름의 식당. ..

8명이 나왔는데....나는 여러사람들이 Mary 한테 점심을 사주나 보다 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친한 Kami 라는 친구가 점심을 냈다고 한다.



한국하고는 완전 다르지요?^^
여기서는 거의 한 사람이 한 턱을 낸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회식으로 점심을 부서별로 먹으러 갈때는 회사카드로 계산을 하는 수는 있읍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가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돈을 지불하고 테이블에 가서 앉아 있으면 음식을 날라다 준다.


내 옆자리에 앉은 Brandy 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나는 순간적으로 어머! 이거 뭐야.... 짬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식 이름은 Tortilla Soup 입니다.
내용물은 Corn Tortilla 를 무 채를 굵게 썰은것 같은 모양으로 들어가 있고 고기는 치킨이나 스테이크 둘중에서 고를수 있고 감자도 들어있고 호박도 들어있었읍니다.
맨 위에는 고명으로 아보카도와 치즈가 올려져 있었읍니다.



기호에 따라서 먹게끔 레몬하고 양상추를 잘게 썬게 따로 나오더라구요.



맛이 좀 궁금해서 맛을 좀 보겠다고 묻고 맛을 봤어요.


약간 매콤한 맛도 나고 새콤한 맛도 났는데 입맛에 잘 맞았읍니다.
매운 맛은 멕시칸 고추인 Jalapeño 를 이용해서 낸거 같았어요.

맛을 보고 들은 생각.....
만약에 이걸 다 먹으면 내일 아침에 아마도 2 파운드는 몸무게가 올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주문한 점심은 two soft taco (스테이크 들어간 ), refried beans 하고 멕시칸 밥 이였읍니다.
메뉴를 거의 바꾸지 않는..... 어찌보면 미련?한 저입니다.



점심후에 2시 반쯤에서 누군가가 케익을
가져와서 또 그걸 한조각 먹어서 오늘 저녁은 생략 했어요.


대신에 Honeydew (멜론 종류 )로 대신 했읍니다.




오늘 이웃님들의 점심 메뉴는 뭐였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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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

카테고리 없음 2015. 12. 31. 13:10


티스토리를 통해서 저를 알게된 모든 분들께.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성취하실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또한 기원합니다.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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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읍니다.


우리남편 가게 옆에 새로운 테넌트가 들어와서 Thrifty Store 를 올 7월에 하나 오픈 했는데. .. 이 가게는 중고품이나 아니면 새 물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려서 들어온. ...그런 가게입니다.
상업적인 가게도 있고 비영리 적인 가게도 있읍니다.


이 가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가게입니다.

어느날 문득 드는 느낌은.....
그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좀 보통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 ...감옥에 들어갔던 과거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라고 주인인 Robert 이 말해주더군요.
하지망 지금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이라고....


심지어 그 가게 소유주인 Robert 는 두달에 한번 감옥에 방문해서 전도? 까지는 아니지만 갱생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선물을 살수 없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선물을 200 정도 준비해서 본인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고 그 와이프는 산타 할머니로 분장하고 아이들한테 선물을 나눠 줄거 라고 했읍니다.


며칠전 부터 이런 사인을 붙여서 광고를 하고...
일요일 (12월 20일) 아침 11시에서 3시까지....

가게 전면에도 이런식으로 단장하고...



사실 오늘 일요일 아침이 제법 추웠읍니다.
날씨도 흐리고....

하지만 큰 트럭으로 잔뜩 선물을 가지고 와서 산타로 분장하고. ..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람 키는 185cm 는 넘는거 같고...산타 분장이 무척이나 잘 어울렸읍니다.


와이프가 옆에 앉아 있는 모습...
결혼하지는 한 20년 정도 되었구요.


음식들이...

스타벅스 커피와 hot 코코아 도 있읍니다.


세 형제들...


선물을 받은 다음에는 먹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 선물에는 번호처럼 보이는 숫자가 적혀 있었는데...그 숫자는 바로 나이 였나 봅니다.

소원을 물어보고. ..


선물을 받고 기분 좋은 어린 여자아이. .

역시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남자 아이...


제법 커 보이는 여자애. .

제법 커 보이는 남자아이...

선물을 받고 집으로 가는 아이..

수줍어 하는 여자아이 모습....

부끄럽다고 선글라스를 낀 여자아이. .


한도 끝도 없이 선물을 받고 싶어 오는 아이들. ..


그런데 이 와중에도 아주 비싸 보이는 차... Honda 에서 나온 차이지만 가격이
약 $40,000.00 정도....그런 차를 타고와서 한도 끝도 없이 쿠키와 마실거를 먹어대는 성인 남자와 여자....


참으로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그 반대로 생각없이 공짜라면 무조건 사양치 않는 얌치같은 사람들도 있네요.

이 두부부 역시 자기네가 번돈 에서 선물을 사고 또 포장도 하고 장식을 하고 음식도 준비하고 그러는데....


우리는 조금더 남을 배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읍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all!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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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일년에 한번 임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하는 파티에 초대를 받읍니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 finger food 하고 쿠키 같은걸 차려 놓고 만나는 사람들하고 서로 간에 안부인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지요.

머무는 시간은 대략 10분-20 분 정도.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지만 접시에 먹을걸 담아서 각자의 사무실로 가져 가기도 합니다.


파티에 초대 되는 시간은 아침 11시에서 오후 1시 반까지이구요.



이메일로 들어온 초대장.....




입구에 있는 쿠키들....
아주 잘 만들어진 고급 초코렛 쿠키하고 말린 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쿠키. ...딸기도



Christmas tree.....


길죽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음식들....



간단한 샌드위치. ..치즈하고 햄이 들어간..





Shrimp salad. ..
이 음식이 내 입에 제일 잘 맞았읍니다.




flour tortillas 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샌드위치. ..터키하고 토마토 그리고 양상추가 들어 있읍니다.



이것도 아주 제 입에도 잘 맞았구요.



햄이 들어간 dipping sauce. ..이거하고 크랙커랑 같이 먹는겁니다.
크랙커는 사진으로 담지 않았어요.





살짝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
이 외에도 치즈가 한 종류 더 있었읍니다.




이 사진 위쪽에 큰 빵이 보이시죠...



빵 뚜껑을 살짝 열었읍니다.
빵에 찍어서 먹는 Spinach sauce 가 들어 있어요.
이것도 맛있읍니다.



meat ball....
역시나 맛있었읍니다.




치킨 날개를 이용해서 만든거. ..
이거는 좀 짰어요.
짜고 달아야 먹는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니...
Catering 업체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만들수 밖에 없을거에요.


이 외에도 커피 물 그리고 쥬스가 있었읍니다. ..물론 술 종류는 없읍니다. ^^



미국에서 하는 파티는 비교적 이렇게 한답니다.
그리고 주로 주중 목요일에....
참 간단하고 별볼일 없지요?
한국에 비하면.....

경기가 좋았던 시절에는 큰 배를 샌프란시스코 바다에 띄우고 정말 화려한 파티를 하기도 했었읍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호텔 같은데서도...

물론 부부동반 아니면 애인 동반 아니면 친구랑 ....


좋은 하루되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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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누군가가 6시 30분 쯤해서 초인종을 눌러서 우리남편이 나가보니 옆집에 사는 Katie 가 와서 하는말. ...

낮에 외출을 하는데 우리집을 지나치며 보니 차고문이 열려 있어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아무도 집에 없는걸 확인하고 그 집 막내 아들한테 우리집 차고를 내리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차고를 열고 닫는 리모트가 없을경우에는 안에서 버튼을 누르고 차고 문을 지날때 발을 센서에서 닿지않게 깡충 뛰어서 나가면 다시 열리지 않고 닫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뭐 잃어 버린거 없냐고 하네요.
물론 없어진거 아무것도 없지요.


아이고..내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예전 같지가 않은가 봅니다.
정말 이런적은 없었는데 말이지요.


오늘은 직장에서 4시간만 일을 하고 퇴근 해서. ... (반 나절 휴가임)..일단 집으로 와서 동부에 있는 동생네에 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박스에 넣어서 포장을 하고 또 이것저것을 정리하고. ....점심을 먹고 우체국으로 향했읍니다.


집으로 들어올때는 차고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그런일이 있었는줄은 전혀 몰랐었거든요.



다행히도 우리동네 사람들이 좋고 또 서로를 많이 챙겨줘서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나갔네요.


여러분들도 연말이라 바쁘시죠?
저처럼 실수 하지 마세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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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해서 집안과 집 밖을 조금 더 장식해 보았읍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지난해 또 지지난해 .....예전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 가지고 있던걸로만 장식을 했읍니다.



ornaments 는 사실 더 많이 있지만....진짜 소나무가 아니라서 가벼운 것만으로 사용했읍니다.
그리고 화재의 위험도 고려해서....

앞으로 이 소나무 아래로 점점 더 선물이 쌓이겠지요....


사이즈가 너무 작은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주로 아주 큰 소나무를 이용해서 하는데....




향긋한 소나무 향을 맡을수는 없지만....



현관문 앞에....


실제가 더 이쁜거 같아요 사진보다...




현관문 에서 오른 쪽. ...





그 반대편에서 본 모습...




cell phone 으로 담아서 그런지 ...별로네요...


역시나 마찬가지 모습이네요. ..
그닥 이뻐 보이지 않는. ..




차고로 들어가는 곳....



내가 좋아하는 우리집 옆모습 입니다.


깜깜한 밤에 보면... 그래도 제법 이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러분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Posted by jshi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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